AI Briefing

LG AI Research: 기초 과학과 AI의 융합

·2026.07.16 09:00

LG AI Research가 3D 구조를 활용한 분자 사전 학습 모델로 신소재 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최근 화학, 생물학, 제약 분야에서 AI를 활용한 구조 예측 및 분자 설계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LG AI Research는 LG 계열사들과 협력하여 신소재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며, 특히 LG생활건강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용해성과 안전성이 개선된 화장품 효능 물질을 개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과정에서 신소재 발견 특화 AI 모델인 EXAONE Discovery가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기존에는 연구자의 경험과 논문을 바탕으로 후보 물질을 선정하는 데 약 2년이 소요되었으나, EXAONE Discovery는 이 과정을 단 하루 만에 완료했다.

이번 연구의 기반이 된 “3D Denoisers are Good 2D Teachers” 논문은 AAAI-25에서 Oral Paper로 선정되며 주목받았다. 이 연구는 AI의 귀납적(Inductive) 접근 방식과 기초 과학의 연역적(Deductive) 방법론을 결합하는 데 집중한다.

Materials Intelligence (MI) Lab은 3차원 좌표를 이용한 디노이징 증류(Denoising Distillation) 기술을 통해 모델의 정확도를 높이고, 데이터가 적은 환경에서도 새로운 특성을 가진 모델을 구현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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