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모드 ON, R&D Center 총출동
한 달 전 꾸린 TF가 2025 R&D Center Year End Party를 사람 중심의 연말 행사로 완성했다.
2025 R&D Center Year End Party는 형식보다 분위기에 집중한 자리였다. 차가운 겨울 공기 속에서도 불과 음식, 대화가 어우러지는 야외 공간을 택해, 연말을 함께 보내는 감각을 살렸다.
행사 한 달 전 급히 TF가 꾸려졌고, 각자 역할을 나눠 준비를 밀도 있게 진행했다. 이동원은 전체 흐름을 잡았고, 이민구는 장소 선정과 주요 결정을 조율했으며, 윤태민은 세부 운영과 커뮤니케이션을 챙겼다. 홍지현은 소식 전달과 현장 지원을 맡았고, 서지민은 분위기와 재미 요소를 더했으며, 이다윤은 포토월과 배너 제작, 현장 조립까지 책임졌다.
목표는 분명했다. 참가자들은 와서 즐기기만 하면 되는 하루를 만드는 것. 장소 후보 비교, 인원과 동선 조정, 일정 변경 대응, 전날 체크리스트 점검까지 빠르게 움직였고, 행사 당일에도 TF가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현장을 돌며 흐름을 관리했다.
행사장은 입장과 동시에 연말 분위기로 전환됐다. 핫팩을 받고 출석 체크를 한 뒤 텐트로 이동해 자리를 잡고, 고기를 굽고, 옆 텐트와 인사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파티가 시작됐다. 회의실에서는 보기 힘든 느슨한 웃음과 여유가 곳곳에서 보였다.
중반에는 단체 게임이 분위기를 더 끌어올렸다. 각 텐트 대표가 참여하고 나머지는 응원에 집중했으며, 특히 추억의 딱지치기가 큰 웃음을 만들었다. 짧고 템포 있는 게임이 이어지면서 현장은 더 뜨거워졌고, 승리 팀은 맛있는 음식을 경품으로 받았다.
이후 경품 추첨과 시상식이 이어지며 모두의 시선이 한곳으로 모였다. 당첨 여부와 상관없이 서로를 축하하는 분위기가 이어졌고, 올해를 돌아보는 박수 속에서 하루가 정리됐다.
텐트가 정리되고 귀가 준비가 시작될 때도 “오늘 재밌었다”는 여운이 남았다. 완벽한 연출보다 사람들이 함께 만든 분위기가 중심이었던 자리였고, 그렇게 2025년의 마지막 페이지는 2026년을 시작할 에너지를 남긴 채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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