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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S, 행안부 네비게이션 DB 기반 전국 건물 DB 구축 및 주소정제 내재화

·2025.01.20 00:00

핵심 내용

OMS 팀이 행안부 네비게이션용 DB를 활용해 약 1,078만 건의 전국 건물 DB를 구축하고 배송 캐시 구조를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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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S 팀은 외부 API 의존도를 낮추고 주소 정제 기능을 직접 개발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네비게이션용 DB를 기반으로 한 건물 주소 정제 시스템 2.0을 구축했다. 약 1.5개월간의 작업을 통해 전국 10,778,620개 건물의 상세 정보를 자체 DB에 적재하는 데 성공했다.

데이터 소스 및 개발 전략

개발 초기에는 데이터 누락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본진 지역인 세종특별자치시 데이터를 우선 처리했다. 세종시 약 56,000개 건물 데이터를 검증한 후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순으로 전국 DB화를 진행했다. 행안부에서 제공하는 .txt 형식의 Raw 데이터를 직접 파싱하여 DB에 Insert하는 API를 개발했으며, GRS80 UTM-K 좌표를 지리적 위경도로 변환하는 로직을 포함했다.

기술적 시행착오 및 교훈

데이터 적재 과정에서 필요한 필드만 추출하려다 누락된 필드를 다시 채우는 비효율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모든 컬럼을 무식하게 다 넣은 후 필요 여부를 판단하는 방식이 정신 건강과 효율성 측면에서 더 낫다는 교훈을 얻었다. 예를 들어 '지하' 여부 값은 초기에는 불필요해 보였으나, 부산 사상구 지하 주소 등 특수 케이스 처리에 필수적임이 확인되었다.

운영 자동화 및 시너지 효과

행안부 담당자 협조를 통해 비공개 일 단위 동기화 API를 확보하여 매일 아침 6시 전국 건물 변동사항을 자동 업데이트한다. 이를 통해 신규 입주 아파트 단지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반영할 수 있게 되었다. 건물 DB 구축의 가장 큰 시너지는 OMS 배송가능 권역 캐시 구조 개선이다. 기존 우편번호 기준 캐시 관리의 한계를 극복하고, 건물관리번호를 키로 사용하여 메모리 사용량을 줄이고 캐시 일관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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