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홈 탭 개발에 POC와 114일 실험 적용해 완성도 확보
·2024.06.26 09:00
핵심 내용
뱅크샐러드가 홈 탭 개발에 POC와 114일간의 단계적 실험을 적용해 제품 완성도를 확보하고 안정적으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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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C를 통한 기술 검증과 설계
뱅크샐러드는 홈 탭 개발 시 기존 방식과 달리 **POC(Proof of Concept)**를 도입해 신기술 적용 여부를 검증했다. 약 3주간 샘플 코드 작성과 데모 시연을 통해 확장성, 리팩토링 용이성, 성능 등 3가지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했으며, 이를 통해 복잡한 레이아웃 구현을 위한 최적의 기술 스택을 선정했다. 또한 일부 섹션 오류가 전체 화면으로 전파되지 않도록 견고한 구조를 설계했다.
서버 드리븐 UI와 사내 테스트
개발 과정에서는 앱 업데이트 없이도 빠른 개선이 가능한 서버 드리븐 UI(Server Driven UI) 구조를 채택했다. 공개 전에는 사내 구성원 약 150명을 대상으로 3차에 걸친 Pre-QA를 진행해 변동 금액 정확도와 UI 표현 등 세부 완성도를 높였다.
114일간의 보수적 실험과 배포
홈 탭 출시는 뱅크샐러드 역사상 가장 긴 114일의 실험 기간을 거쳤다. 2022년 10월부터 사용자 노출 비율을 24%에서 50%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지표를 모니터링했다. 초기에는 매출 지표 하락 우려가 있었으나 '인기 금융 상품' 섹션 고도화를 통해 예상매출액 지표를 상승시켰다. 2023년 1월 말 전체 사용자 배포를 완료했으며, 이 과정에서 팀 내 변동과 지표 방어 논의를 거치는 등 보수적인 접근이 주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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