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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홈 탭 운영 고도화…백오피스 도입으로 배너 등록 3.27배 증가

·2024.06.26 09:00

핵심 내용

뱅크샐러드가 홈 탭 운영을 위해 백오피스를 도입해 배너 등록 효율을 3.27배 높이고 사용자 경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능을 개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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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는 홈 탭 출시 이후 발생한 팀원 이탈과 급증한 내부 요청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초기에는 아이디어 백로그와 주간 미팅을 통해 직군 간 협업을 강화했으며, UXP팀의 휴리스틱 평가를 바탕으로 홈 화면의 사용성과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진화시켰다.

운영 효율화를 위한 백오피스 도입

홈 탭의 매출 및 클릭 전환율 효과로 타 팀의 문의가 폭주하자, CDO의 제안으로 **오피스 아워(Office Hour)**를 도입해 의사결정 구조를 정비했다. 이어 개발 미팅과 검수 과정을 간소화하기 위해 백오피스를 자체 개발했다. 백오피스는 배너 게시 기간, 이동 화면 정보 등을 시각화하고 Slack 연동을 통해 검수 단계를 줄였다. 그 결과 백오피스 출시 전후 배너 등록 수가 3.27배 증가했으며, 향후 타겟팅 기능을 고도화해 정제된 데이터를 반영할 계획이다.

데이터 기반의 사용자 경험 개선

정량적 지표와 정성적 데이터를 종합해 홈 화면의 역할을 '네비게이터'로 정의하고, 클릭 전환율과 매출 전환율을 핵심 지표로 삼았다. 특히 '금융 일정'과 '오늘 지출' 섹션을 통합해 스크롤 길이를 단축한 결과, 해당 섹션의 클릭 수가 25% 상승했다. 또한 앱 실행 시 홈 탭을 기본 화면으로 고정하는 실험을 진행해 **AU(Active Users)**의 유의미한 감소 없이 홈 탭 정착에 성공했다.

향후 목표와 과제

현재 홈 탭은 신규 기능 홍보와 매출 발생에 기여하는 필수 화면으로 자리 잡았으나, 기존 사용자에게는 '거쳐가는 관문'으로 인식되는 한계가 있다. 뱅크샐러드는 종잣돈 모으기, 건강 나이 등 차별화된 기능과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사용자가 홈 화면을 더 자주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팀은 체계적인 구조 속에서 고도화된 경험을 준비하며 실험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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